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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15개월 웅이를 위해 리틀전래북스 전집을 선물했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알록달록한 색감을 먼저 보여주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유치원 가기 전까지도 충분히 읽어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중고*라에서 중고로 알아보았지만 글이 게시되자마자 판매가 되서 기회를 못잡았어요. 그만큼 어린이 서적으로 인지도가 있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중고는 포기하고 새책으로 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산판은 누리과정 리틀전래통화 라고 해서 전집80권, 맘스 북 1권, CD 6장 포함 30만원 초중반 합니다. 하지만 저는 80권 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아서 60권 구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을 16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버전을 재고가 없고 최신버전 밖에 없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결제하고 2일 후에 물건을 받앗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처음에 CD 케이스가 있습니다. 전 제가 읽어줄거라서 CD를 필요 없었습니다.
책이 작아 가방에 휴대하기 쉬워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읽어 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거실책장에 정리하자마자 웅이가 책을 읽겠다고 책을 고르고 있네요.
주위 아기엄마들이나 초등학교 학부모들도 많이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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