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4살 웅쓰들의 첫 워터파크 체험을 위해 알펜시아에 있는 오션700에 갔다 왔습니다. 티* 에서 오션700 3인 종일권을 46,900에 저렴한 가격을 구입을 하게 돼서 실내 워터파크이지만 우리 가족 첫 워터파크에 갔다 왔습니다. 36개월 미만 아이를 무료라서 3인권으로 구입했습니다. 오션700 본가가 강원도 원주라서 원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10시쯤에 출발해서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오후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질 거 같아 체크인 전에 먼저 워터파크를 이용했습니다. 11시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에서 주차할 곳이 없었고 패밀리 베드는 렌트가 끝나 있었어요. 만약 패밀리 베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오픈런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무서워해서 파도풀도 않가겠다... 유수풀도 않가겠다.. 그러길래 ..
2박 3일 제주 여행을 끝나고 아쉬운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비행기 시작이 오후 3시여서 서귀포에서 천천히 체크아웃을 하고 비가 많이 와서 실내관광지 한 군데 들렸다가 아점을 먹고 공항에 가기로 했습니다. 1. 노형슈퍼마겥 빛을 향연을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입니다. 비 와서 인지 주차장에 차가 많았고 전시관 앞에도 사람이 엄청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옛날 물건을 모아 놓고 보여주고 그런 곳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볼 만한 곳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제 생각은 가족여행보다는 커플들이 오면 좋을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이동해야 돼서 유모차를 가지고 못 들어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2. 먹돌 제주공항점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국수를 먹고 가야지 생각으로 먹돌 제주공항점에 갔습니다. 테이블링으로 노형슈..
제주도 2일 차에서는 웅쓰들과 조카들을 위해 아쿠아플라넷을 중심으로 제주도 성산 쪽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호텔 조식 먹고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갔다가 성산 쪽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해비치조식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소화가 안 돼 점심은 간단하게 주전부리로 해결하고 저녁에 맛있는 흑돼지를 먹었습니다. 1.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조식 "이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제주도 여행전에 지*켓에서 이디 조식권을 할인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리뷰대로 조식도 맛있지만 바다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바다 보면서 먹는 조식.. 정말 끝내줬습니다. 이디 대표적은 음식은 프랜치토스트입니다. 이거만 한 4~5개 먹은 거 같아요. https://ungs-mnf.tistory.com/201 ..
성산일출봉 구경 후에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다들 호텔조식을 너무 맛있게 많이 드셔서 점심을 패스하고 소화시킬 겸 아이들 동물먹이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제주레일바이크"에 갔습니다. 2019년 7월에 방문 후 4년 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제주도 동쪽에 있고 성산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또는 동쪽 관광하러 가기 전에 들렸다가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운행시간표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대에 오셔서 이용하시면 되요 만약 시간을 놓치셨다면 레일바이트 탑승구 옆에 동물 먹이체험을 하면서 기다리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레일바이크에 투명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탑승시간에 임박하게 도착을 해서 매표소에서 뛰면서 탑승구에 들어갔습니..
3대가 같이 하는 제주도 첫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하루 전날 김포에서 출발하고 부모님과 여동생 가족은 원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원주공항에서 제주도 오는 비행기 편이 하루 2대밖에 없고 첫 비행기가 11시쯤이라서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제가 짠 여행코스에 다 만족하고 잘 따라와 주셔서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1. 몽그레 제주공항점 요즘 마음샌드 이후에 찰보리가 과자가 맛있다고 해서 부모님과 여동생 가족이 제주도에 오기 전에 몽그레에 방문하여 찰보리과자를 맛보았습니다. https://ungs-mnf.tistory.com/199 제주 카페 :: 감성이 있고 보리샌드 디저트 카페 "몽그레" 제주도 여행 선물로 요즘 핫한 디저트 카페 "몽그레"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무지개도로를 ..
이번 3대 가족여행(10명)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제일 많은 했던 부분이 숙박할 곳을 찾는 곳이었다. 부* 리조트를 가야 할지 해비치 리조트는 숙박하지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다. 모든 사람의 니즈를 다 맞출 수는 없지만 가족여행 후에 다들 해비치 리조트 숙소 만족도는 높았다. https://ungs-mnf.tistory.com/197 2023.02 제주여행 준비 :: 제주부영호텔 & 리조트 VS 해비치 호텔 & 리조트 2023.02.04 ~ 02.06 (2박 3일) 10명 대가족 제주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제일 신경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숙소이었습니다. 중문에 있는 제주부영호텔 & 리조트에서 2박을 할지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2 ungs-mnf.tistory.com 아이들이 있고 가족들을 챙겨하는 ..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든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김포 - 제주 & 제주 -김포 항공권 제주도 렌트카 (현대렌트카) 9인승과 12인승을 고민하다가 카시트와 짐을 생각해서 12인승을 예약했습니다. 근데 12인승도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카시트 2개 성인 4명 정도가 정당한거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7명이여서 맨 뒤열에 카시트 포함 3명이 앉아 약간 불편했습니다. 김포공항 - 현대렌트카 - 협재고기부엌 - 부영 호텔 & 리조트 -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현대렌트카에서 차를 인수했습니다. 인수하기 전에 차량 상태를 체크하는데 차에 크고 작은 기스와 흠집이 많아서 사진과 동영상을 꼼꼼하게 촬영해 두었습니다. 협재고기부엌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1 ..
전화번호 : 031-581-1185 주 소 :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55-233 홈페이지 : http://premiumpv.co.kr/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근교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삼척 쏠비치에 가고 싶어하는 하는 6살 아들을 위해서 쏠비치는 아니지만 물놀이를 위해서 #가평키즈풀빌라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쌀쌀해서 걱정했는데 온수풀로 따뜻하게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채도 있고 일이층으로 나눠져있는 빌라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층으로 예약했는데. 이층은 바벼큐도 않되고 수영장이 일층보다 작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1층으로 예약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건 최신 키즈 놀이터 입니다. 리모델링 해서 인지 몰라도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
영풍문고 마리오아울렛점에 갔다가 식당가로 이동 중에 이색적인 키즈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현재 이벤트 중이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2시간 기준) 평일 13,000원 / 주말 15,000원 2시간 이용권은 구입하시면 성인 입장요금은 없고 아이스 아메리카노(한 잔) 무료입니다. 일단 다른 키즈카페보다 넓어서 보호자들이 사용할 테이블이 많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은 안되지만 카페에서 주는 맛있는 커피를 여유롭게(?) 아이 때문에 바쁘겠지만 앉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존 입니다. 벨이 울리면 빠르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근데 이용 중에 넘어진다면 모서리가 많아서 아이 다칠 수가 있을 거 같아요. 하신다면 주위 깊게 살피는 게 좋습니다. 세 곳..
무더운 여름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경기도 근교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근교 펜션을 많이 알아보고 했지만 펜션의 룸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경기도 근교 리조트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곤지암 리조트는 다른 리조트처럼 워터파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근처에 유명한 여행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서울 근교에 1박 2일로 가족, 연인들이 수영과 화담숲 산책을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을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예약한 룸은 노블 스위트 C 콘도형입니다. (취사가능) 곤지암 리조트 예약센터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쇼셜 사이트나 여행사 사이트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노블인 경우 A, B, C형이 있는데 랜덤으로 배정된다고 해서 리조트에서 직접 베스킨라빈스(블..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호텔 산책로로 마실을 갔다 왔어요. 산책로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조금만 나가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오른쪽에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 보입니다. 한 번은 숙박해보고 싶은 호텔인데 봐라 보기만 했습니다. 산책을 갔다 와서 바로 수영장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실내수영장을 갈까 하다가 다들 실내수영장이 춥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바로 실외 수영장 A로 나갔습니다. 실외 수영장 A는 미온수로 운영을 해서 아이들도 같이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서 물 밖으로 나오면 약간 추웠어요. 30분 정도 놀다가 방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실내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물 온도도 좋아서 1시간 신나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3일째 날 실..
제주도 둘째 날 성산 쪽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도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일단 스타벅스 성산점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성산 쪽엔 비가 하루 종일 내렸어요.) 사실 비 오는 날 카페에 앉아 비를 보면서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성산일출봉도 보이니 비는 내렸지만 기분은 많이 좋습니다. 왼쪽에 비 오는 게 제주 쑥떡 프라푸치노 입니다. 쑥떡 프라푸치노가 너무 맛있어서 제주도 여행동안 1일 1 쑥떡 프라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샷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우도를 못들어가고 뭐 할까 고민하다가 첫째 날에 못했던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했습니다. 레일바이트는 천막으로 비를 막아서 비 오는 날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에만 페달을 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