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직장 근처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저한테 꼭! 맛 보여주고 싶었던 돈까스 집이라며 소개를 해줬습니다. 메뉴판에는 없는데. 제 기억으로는 치즈 카스 냉모밀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돈까스는 일단 맛있고요. 정말 부드럽고 치즈의 고소함도 적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여기 방문한 첫 번째 이유가 바로 냉모밀 입니다. 와이프가 돈까스도 맛있지만 냉모밀이 너무 맛있다고 절 데리고 왔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도 크지 않았까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소바정식, 우동정식 있지만 전!! 꼭!! 냉모밀 정식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먹거리를 정할때 신경을 많이 쓰였습니다. 에코랜드 근처에 맛집을 알아보다가 돈까스 맛집 "흑돼지 수제 돈까스"을 찾았습니다.에코랜드에서 차로 한 3~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때 방문을 했는데 대기 없이 먹었습니다.시간이 지나고 저희 뒤로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가격은 보통 돈까스집 보다 비싸지만 그 값어치를 합니다.제주도 여행을 끝나고 나서 제일 생각이 나는 음식입니다.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소스에서 감귤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타코야끼 대신 다들 사이드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쉬는 날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고 나서 비도 오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그래서 뭐가 맛있는 걸 먹고 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와이프가 오빠가 꼭! 가야하는 돈까스 식당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생각이 나서 그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1년전에 철산역에 자주 갔는데 그때는 없었는데 새로 생긴거 같아요. 식당 위치는 광명 예비군 훈련장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 가자마자 첫번째 블럭에서 왼쪽으로 꺽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철산역에서 가신다면 2001 아울렛 후문에서 철산주공12단지 쪽으로 쭉~ 직진하시면 공용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서 또 성애병원 뱡향으로 쭉~ 진직 하시면 미니스탑 건너편에 있습니다. 돈까스도 먹고 싶고 소바도 먹고 싶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3개 주문 하면 다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