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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공원에 나들이 갔는데 웅이 또래 아이들이 킥보드를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위험해서 조금 더 크면 사줘야겠다 생각을 했었지만 웅이가 관심 보이자 와이프랑 상의 끝에 사주기로 했습니다.
킥보드를 직접 시행을 하기 위해 집 인근 대형마트 2군대를 돌아다녔습니다.
그중 한 곳에 "마이크로" "스윙" 제품을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21세기는 매장에 없더라구요.
직원이 친절하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킥보드 내구력 순위를 보면
1위 마이크로 / 2위 21세기 / 3위 스윙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21세기와 마이크로 사이에서 고민 중에 할머니 찬스를 얻게 되서 바로!!
내구력이 좋은 마이크로 맥시로 구입했습니다.
때마침 CJ mall 에서 마이크로 킥보드 할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인판매로 좋았지만 사은품도 두개 줘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니 대략 3만원 상당에 사은품 이였습니다.
완전 득템했습니다!!!
조립은 정말 간단합니다. :)
보호장구가 없고 킥보드를 어떻게 타는 줄 몰라서 끌기만 하고 있습니다. 보호장구를 준비해서미세먼지가 좋은 날 씽씽 달리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