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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s 파파 입니다. :D
무더운 연휴(?)에 저희 커플은 냉면이 먹고 싶어서 집 주위 맛집을 검색하다가
광명 소하동에 맛나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 갔습니다.
근데.. 냉면 보다는 칼국수와 만두를 많이 드시는거 같더라구요.
와이프는 초지일관 냉면이 먹고 싶어 했기에 회냉면으로 주문하고
저는 약간(?) 분식을 좋아해서 냉면은 와이프거 뺏어 먹기로 마음먹고
수제돈가스를 주문 했습니다.
"수제 돈가스"
먹는 순간 으음~~~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일단 부드럽습니다.
역시 수제 돈까스 답게 고기 두꺼워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옛날 돈가스 맛이 살짝 나면서 달달하면서 약간 상큼한 맛이 나요.
"회냉면"
서빙해주시는 분이 면 잘라드릴까요. 했을때 사진 생각을 못하고 네~ 잘라주세요... 라고 해서
면 짤린 냉면만 사진에 담을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비주얼은 시원했어요. 물냉면이면 더 시원할거 같아요
회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맛은.. 냉면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가서 인지 몰라두 딱! 와 정말 맛집이다. 라고 생각은 안들었어요.
하지만
저희 커플이 동시에 말한 것이 평타 이상이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사골 국물은 진했어요.
그래서 생각이 든것이 다음에는 칼국수랑 만두를 먹어러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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