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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와이프랑 뭐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집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독서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광명7동에 위치한 COFFEE 725 입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입니다.
왼쪽은 "민트모카", 오른쪽은 "민트초코"
쉬핑크림이 올라가지만 제가 휘핑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뺏습니다.
민트초코에 위에 에소프레소가 올라간 모습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카페 자주가는데
다음에 비오는 날 다시 방문해서 맛있는 커피 또 마시고 싶더라구요.
저희 와이프도 분위기 좋고 맛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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