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작년 8월에 구입 후에 사진만 찍고 나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9개월 지난 후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기세탁기를 LG 나 삼성 둘중에 고민하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와이프가 삼성 아기세탁기가 좋다고 해서 바로 구입 했었어요.
구입하고 다음 날에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설치까지
다해주셨어요.
옛날아파트라 세탁기 두는 곳이 화장실에 있어서
아기세탁기를 둘곳이 없어 베란다에 놓았습니다.
배수는 물내려가는 기둥으로 배수합니다.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는 센스!!
세탁기 뚜껑을 열면 이중으로 한개 더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검은색 홈은 잠금장치 입니다. 이 세탁기는 작동을 하면 드럼세탁기 처럼
잠금모드로 되요. 하지만 정지하면 바로 다시 열수 있어요.
드럼세탁기처럼 물이 있어서 열지 못하는거는 아니에요.
아가옷이랑 양말 모자를 넣고 마지막에 마이비 유아세제를 넣었어요.
아쉽점이 있다면 세제랑 섬유유연제를 넣는 곳이 없어서 빨래를 넣고
세제를 넣어야 하구요. 중간에 소리가 나면 그 때 섬유유연제를 넣어야 해요.
다음 제품에는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들어가고 세탁이 시작하게 되면
뚜껑을 도중에 열 수 없고 LED에 잠금 표시가 표시 되요.
아기세탁기를 9개월째 사용 중인데
이상한건 아기옷이라 먼지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세탁기 안 먼지망에 먼지가 없어요.. 한번도 먼지를 제거 한 적이 없습니다.
깨끗이 세탁이 되고 있는거 맞는 거겠지요??
그거 말고는 세탁 결과물은 깨끗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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