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키키 레스토랑에서 맛나는 점심을 먹고 난 후 타이베이 101타워로 출발했습니다.
101타워 가는 길에 바닥을 보시면 포토존이라고 적힌 발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이 흐려서 이쁜 101타원 사진을 얻지는 못했지만 날이 좋다면 그곳에서 이쁘게 사진 찍으세요.
사실 101타워 위에 까지는 올라 갈 생각은 없이 그냥 스타 스타벅스에 올라갈 계회이였습니다.
한국에서 검색 했을 때 당일에도 예약을 받는다는 글을 보고 저도 101타원 가는 날 아침에 스타벅스에
예약전화를 했는데 직원분이 전날까지 무조건 예약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후식으로 스타벅스에 올라가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전경을 보고 싶었지만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101빌딩 근처에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어요.
101타원 앞에 유명한 LOVE 모형물이 있습니다. 관광객분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누구나 101빌딩 가면 추억을 남기는 곳이니 꼭! 촬영하세요.
저희도 이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사진을 찍던 중 삼각대가 넘어져서 카메라 렌즈가 망가졌습니다.
다행이 사진 촬영은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 후드만 깨진 줄 알았지만 한국에 돌아오는 날
렌즈를 자세히 보니 파손이 되서 렌즈가 약간 분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삼각대 이용해서 찍을 계획 이시라면 조심하세요.
그리고 꼭! 여행자 보험 가입하시고 여행 가세요.
저도 다행이 보험에 들어서 자기부담금만 조금 내고 렌즈를 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고 숙소에 와서 사진을 확인하니 초점이 안맞아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쓰쓰난춘을 이동!!!
101타원에서 도보로 한 5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101타워를 오른편에 두고
직진을 하시다가 풋사장 나오면 왼쪽으로 커브를 돌고 다시 직진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쓰쓰난츠 입구 앞에 아주 큰 나무도 있어서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웨딩촬영 했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또한 카페도 있고 카페입구에서는 대만에서 만든 디자인 상품, 유기농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작은 숍도 있어요.
기념물을 사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숍들이 휴무 라서 못들어 가봤어요.
by 7D
▼ ▼ ▼ 댓글과 공감(♥) 클릭으로 응원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