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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횡성한우백화점 방문 했습니다.
업무로 강원도 구석구석 다니고 계시는 아버지께서 추천한 갈비탕!! 맛보러 갔다왔습니다. 원주 중심가(중앙시장)에서 자가용으로 대략 20~25분 걸린거 같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갈비탕집 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갈비탕도 갈비탕 이지만 이곳 밑반찬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백김치는 와우~ 제가 기억속 제일 맛있는 백김치 맛과 거의 비슷합니다. 시원하면서 아삭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갈비탕!! 입니다.
일단 고기를 먹기 전에 국물부터 먹었습니다. 일단 국물은 푹 우려낸 국물같다는 느낌이 팍 왔습니다. 프랜차이즈 갈비탕집 보다 약간 기름진 맛도 있지만 깊은 맛입니다.
고기는 정~말 부드럽습니다. 고기를 먹는 순간 제가 여태 먹은 갈비탕은 갈비탕이 아니였군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랑 제가 동시에 여태 먹은 갈비탕 중 최고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