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서 철산 산업지구에 있는 청국장과 보리밥에 방문을 했습니다. 집에서는 냄새로 인해 만들어 먹기 힘든 청국장을 먹고 왔습니다.
식당 위치는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처음에 방문하신다고 하면 찾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공용주차장쪽에서 가시게 되면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주차장 내려가자마자 바로 왼쪽에 식당이 있습니다.
청국장과보리밥 정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보리밥이 나오면 옆에 준비되어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을 먹고 비벼서 드시면되요.
청국장보리밥 정식에 김치점병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이 정갈하고 먹음직 스럽게 나옵니다. 싱겁게 먹는 저한테도 반찬들이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반찬이랑 같이 나오는 고사리, 호박, 무생채, 등등 넣고 맛있게 비벼서 드시면되요. 약간의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청국장을 조금 넣어서 비벼드시면 더욱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다 드시고 나면은 디져트를 셀프로 드실 수 있습니다. 승늉, 과자, 미숫가루 슬러쉬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과자를 드셔도 좋습니다.
과자는 청국장이랑 흑미로 만들어서 아이들 간식대용으로 좋습니다.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식당 계산대에 진열되어 있어서 따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정갈하고 맛있고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건강밥상을 찾으신다면 청국장과 보리밥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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