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구매 후 애플케어플러스(apple care +) 가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패드가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 밴드 게이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얇고 가벼워지면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지 않고 통신사 보험을 가입하고 튼튼한 케이스를 사용할 거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수리비가 면제이기 때문에 2년 돼가는 시점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이용하여 무상으로 리퍼를 받는다면 2~3년은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본 애플 사이트에서 "애플케어플러스(apple care +)" 구입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일본 애플사이트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기 위해서는 JCB카드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인 KB국민카드에서 이마트 KB국민카드를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XS 개통 당시에 만들었던 "Skt T 라이트 할부" 카드로 진행 했습니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jp/ja/
위에 링크를 타오 일본 애플 사이트로 접속하세요.
설정 -> 일반 -> 정보에 들어가면 제품 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와 보안코드를 입력하면 보증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애플케어 문구 밑에 있는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세요.
다음 페이지는 로그인 페이지 입니다. 로그인 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기기 진단검사를 위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위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됩니다. 받으셨다면 진단은 위해 iOS 버튼을 누르시면 진단이 시작됩니다. 만약에 버튼이 클릭이 되지 않는다면 파란색 버튼 밑에 보면 "diags:/123252535/5/0" 같은 주소가 있는데 이걸 사파리 주소창에 복사해서 접속하시면 진단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진단 완료가 되었다면 파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버튼를 누르면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거기서 "はい"를 클릭하면 됩니다.
주문서를 작성합니다.
가타카나 이름을 모르신다면 밑에 링크에 접속하시면 쉽게 가타카나 이름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ltool.net/korean-hangul-names-to-katakana-and-hiragana-in-korean.php
주소는 우편번호만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고 상세주소면 입력하시면 됩니다.
우편번호 : 143-0001
주소와 번지 : 大田区東海4-2-3
주소 2 : 2F
입력 후에 오른쪽 하단에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완료됩니다.
주문 확인서에서 틀린 내용이 없는지 확인 후에 파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총 결제금액은 15,984엔으로 대략 16만 원 정도입니다.
주문이 완료 후에 대략 한 시간 지나면 위와 같은 애플케어플러스 등록증을 받게 됩니다.
결제 후에 바로 확인했을 때는 계약 처리 중이라고 되어 있다가 등록증 이메일이 오고 다시
Apple 지원 앱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니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행업체를 통해 하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행으로 하면 나중에 애플 정책 변경으로 불가피하게 환불해야 할 때 힘드실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