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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일 아기 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 오키나와 자유여행 2박3일 가족여행기
2017.02.07 ~ 02.09
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D
가족여행이라 큰차로 렌탈 했어요.
오달에서 토요타렌트카에서 W2 클래스 노아로 렌트했어요.
정원이 8인승 입니다.
뒷자석 한개만 접으면 큰 케리어 2개, 기내반입 가능한 케리어 2개, 디럭스 유모차 까지
실을 수 있었습니다.
" 슈리성 "
평일이라 한가 할 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에 경주라고 할 정도로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카메라를 못가지고 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더 관광에 몰두 하게 되더라구요.
" 아메리칸 빌리지 "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도착하자마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이동했어요.
사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구르메스시로 가서 저녁을
먹을려구 했지만 어머니가 회를 먹지 말자고 하셔서
숙소 근처로 이동해서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아메리칸빌리지는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 인거 같아요.
그래서 커플이랑 이쁜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 꼭! 들렸다가 북부로 이동하세요.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와이프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사 먹었습니다.
보통 아메리칸빌리지 가면 블르씰 아이스크림 많이 드시는데
그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선셋비치에 갔다가 아메리칸빌리지에 돌아오면서 찍었습니다.
가족함께 관람차를 타고 싶었지만 부모님들이 싫어하셔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오락실에 들려
부모님 스티커 사진을 찍어 드렸어요.
저희 부모님의 첫 스티커 사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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