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6월초에 모처럼 토요일에 쉬는 날에
양재 AT센터에서 베이비페어가 열린다고해서
고향에 내려 가기 전에 박람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AT센터 박람회 가실때 주차 팁을 알려드리자면
박람회 가시면 보통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는데 지하주차장에
하시지 말고 양재 화훼공판장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이유는!!!
박람회 가시면 행사장에서 30% 주차할인권을 줍니다.
그렇지만 화훼공판장 주차요금은 AT센터 주차장 보다 50% 저렴합니다.
즉! 센터 주차장보다 20% 저렴하게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나쁘지 않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3층 2층 다 돌아다니면서 뭐뭐가 있나
보면서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필요한 거만 메모한 뒤
베이비 페어에 가니깐 금방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웅이가 자동차 카시트를 싫어해서
뭔가 방법을 찾던 중에
박람회 타이니러브 부스터에 가서 유모차 모빌을
보고 이거면 왠지 카시트에 설치하면 좋겠다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한테 꼭! 사고 싶다고 부탁을 해서 구입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국민 유모차 모빌이라고 합니다.
박람회에서 구입을 하고 나가는데 이 모빌을 달고 다니는 유모차를 4대 정도 본거 같습니다.
정말 국민 유모차 모빌맞습니다.
구입하고 타이니러브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증을 하면
6개월 동안 무산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은 중고 물건도 많지만 천으로 많이 되어 있어서
위생상 새거로 구입 후에 정품등록해서 사용하시는거 좋을거 같습니다.
모빌을 총 3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앵무새 딸랑이 입니다.
밑에 나비를 만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면 비닐소리(?) 바지락 거리는 소리가 나요
사자모양인데 사자 얼굴 주위에도 만지면 바지락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그 밑에 햇님 모양의 거울이 있어서 아기 얼굴을 비취면 좋아합니다
특히 거울을 좋아하는 저희 웅이 한테는 딱이였습니다.
또
거울을 치면는 한 3가지 멜로디 나오고
운전 중에는 치지 않아도 멜로디가 계속 나옵니다.
사용하기 전에 안에 보시면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서 On 으로 해야 소리가 납니다.
바람개비 랑 밑에 치발기가 있습니다.
치발기를 잡아 당기면 바람개미가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사자마자 주차장에서 치발기를 잡아당겼는데
줄이 확 빠져서 바로 타이니 부스터에 가서 교환 받았습니다.
직원 분들이 자주 있는 일이 아닌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웅이가 힘이 센나 힘기도 합니다.
주말에 고향에서 집에 오는 길에 자다가
일어나서 모빌보고 가지고 놀고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차 오래타고 걱정을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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