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7월달에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이제 디럭스 유모차에서 졸업하고
미니버기 XL 에 태우고 외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유모차는 세웅이가 태우나고 한 2주일 후에 어머니(웅이 할머니)가
유모차 필요하지 않냐고 하면서 바로 백화점에서 사주셨습니다.
사실 디럭스를 안사고 바로 절충형으로 바로 사용할까 했었지만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 디럭스 유모차를 구입하고 할머니가 사주신
미니버기는 10개월 쯤 사용하기로 하고 베란다에 보관하기로 했었습니다.
10개월 동안 베란다에 있었던 유모차를 공개합니다.!!
박스안에 구성품은 유모차, 캐노피, 방수커버로 간단하게 있습니다.
원터치로 한번 유모차를 필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피자 마자 웅이가 타고 싶어서
바로 달려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웅이가 바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유모차로 꺼냈으니 바로 외출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상기후로 많이 더워서 야외로 나가기는 그렇고 해서
웅이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 래쉬가드를 사주기 위해 가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미니버기랑 첫 외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디럭스랑 휴대용 사이 유모차여서 인지 몰라도 디럭스보다는 훨씬 가벼워요.
하지만 여성 혼자 접어서 메고 이동 하기에는 무겁습니다.
디럭스를 사용하다가 절충형을 사용하니 차에서 유모차를 내려서 필 떄 확실히
완전 편합니다. 디럭스도 원터치로 피고 접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절충형보다는 손이 많이 가요.
유모차 손잡이에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백팩을 걸고 다니시면 좋아요.
백팩이 아니여도 요츰 보조가방이 다양하고 이쁜 것이 많아서 같이 사용하신다면 좋아요.
디럭스 보다 가벼워서 유모차로 아기랑 놀아주는게 편해 졌어요.
디럭스를 사용할 때는 신생아 같아서 얌전하게 운전 했는데
절충형을 사용하니 뭐가 다 큰거 같고 험하게 운전해도 아기는 웃으면서 좋아하니깐
저도 유모차 운전하는 맛 나더라구요.
서스펜션은 디럭스보다는 못하지만 헨들링은 크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가산에 있는 W몰, 마리오 아울렛, 현대 아울렛 이동하면서 횡단보도와 인도를 다녔는데
울퉁불퉁한 블럭, 경사면 때문에 전혀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부드럽게 잘 움직입니다. 그리고 손잡이 높이 조절도 가능해서
크가 크신 아버님들이 운전하셔도 불편한 점 없습니다.
by iPho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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