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와이프의 추천을 받아 구로동에 있는 이조 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소 : 서울 구로구 공원로 7길 22 전화번호 : 02-868-263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일요일 휴무 콩국수, 칼국수, 만두가 정말 맛있는 맛집이라고 와이프가 강력추천을 했습니다.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서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맛집입니다. 그래서 기대를 조금(?) 많은 하고 갔습니다. 추천받은 만두 절골과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칼국수 면도 탱글탱글하니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만두는 시중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 만두입니다. 왕만두이고 안에 만두 속이 꽉 차있어서 한 입으로 못 먹었..
애플스토어 방문 후 대만 시먼딩에 있는 흑당 버블티 전문점 행복당이 서울에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흑당 버블티를 좋아서 설레면서 찾아갔습니다. 과연 행복당의 버블티는 내 마음속 흑당 버블티 순위에 몇 위를 할 것인가 설레었습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0길 47 전화번호 : 02-511-9228 영업시간 : 매일 09:30 ~ 21:30 코로나 19로 인지 제가 방문할 때는 09:30 ~ 20:00까지 영업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전 19:55에 입장했는데 테이크 아웃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습니다. 타피오카를 직접 졸이고 주문하면 바로 담아서 줘요. 전 마감 정리할 때 방문을 해서 타피오카를 많이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식은 느낌이어서 타피오카가 쫀득쫀득하지 않고 약간..
와이프 직장 근처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저한테 꼭! 맛 보여주고 싶었던 돈까스 집이라며 소개를 해줬습니다. 메뉴판에는 없는데. 제 기억으로는 치즈 카스 냉모밀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돈까스는 일단 맛있고요. 정말 부드럽고 치즈의 고소함도 적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여기 방문한 첫 번째 이유가 바로 냉모밀 입니다. 와이프가 돈까스도 맛있지만 냉모밀이 너무 맛있다고 절 데리고 왔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도 크지 않았까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소바정식, 우동정식 있지만 전!! 꼭!! 냉모밀 정식을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가산 아울렛에 갔다가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서 현대 아울렛에 있는 미꼬담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항상 짜장면과 돈까스만 찾는 웅이를 위해 맛있는 한식을 맛 보여주기 위해 찾았습니다. 입덧 때문에 잘 못먹는 와이프가 미역국은 잘 먹어서 이석이조의 식당이었습니다. 처음에 기대를 하지 않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매장 모니터에 고등어구이 있어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백화점 안에서 구이를 할 수 없다고 해서 조개 미역국 + 꼬막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땡글땡글한 꼬막살에 맛간장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식당 꼬막비빔밥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연*식당의 꼬막비빔밥은 참기름맛 때문에 꼬막의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없었는데 여기는 간도 딱 맛고 땡글땡글한 꼬막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
애플워치5 발표 후에 애플워치4는 단종이 되고 애플워치3는 할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워치3를 와이프꺼랑 두 개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애플워치5의 AOD (Always on display) 에 이끌려 애플워치5를 쿠*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배송 예정일 10월 31일이었는데 31일 새벽에 현관 앞에 배달이 되어있었습니다. 쿠팡에서 사전예약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애플워치5 나이키 버전을 사고 싶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사용하고 싶어서 애플워치5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애플워치5 와 애플워치5 나이키 버전이 가격은 같은데 나이키 버전이 나이키 워치 페이스를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외 어플이나 기능은 똑같습니다. 개봉기가 많아서 저는 사진 위주로 포스팅..
와이프가 제 생일을 위해 맛있는 케이크를 사러 동경 케이크에 갔다 왔습니다. 원주에 동경케이크 매장이 무실동점과 반곡동점 두 군데 있는데 저희는 무실동점을 이용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과일샌드케이크로 주문했습니다. 과일샌드케이크는 쉬폰 사이사이에 크림과 무화과가 들어있어서 부드럽고 맛있는 케이크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했다면 카페에서 커피와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할 일이 않아서 케익을 포장 후에 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파티 후에 맛있게 먹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서 이쁘지는 않지만 케이크 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꾸밈없는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