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즈 함께 하는 강원도 여행기 입니다. 일년에 주기적으로 만나는 나의 친구들 이번에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홍천 비발디 파크에 갔다 왔습니다.
친구 찬스로 비발디파크 노블레스동으로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방 컨디션 사진을 없지만 가족여행으로 좋을거 같아요. 화장실도 2개, 침실방 2개, 온돌방 1개, 큰 거실 과 주방 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왼쪽에 텐트가 보이시나요? 거기에 오늘 맛있는 저녁을 먹을 곳! 바로 셀프가든 입니다.
셀프가든은 1부, 2부로 나눠져있는데 1부는 17시30분, 2부는 20시 부터 입니다. 예약확인 및 결제는 1부는 17시20분, 2부는 19시50분 부터 가입합니다. 총무 친구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서 결제만 하고 입장 했습니다. 기준인원이 초과 시에 초등학생 이상 인당 1만원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식음료 및 식기류(접시류, 집게, 가위 등)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집게, 가위 등은 셀프가든에서 결제 할때 구입이 가능합니다.
좌석에 가면 직원 붙이 미리 숯을 준비해 줍니다. 만약에 고기를 많이 빨리 굽고 싶으면 셀프가든 가운데에 공용 그릴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고기 구워도 됩니다. 처음에는 바로 예약한 사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이 쓰러다구요.
날씨도 춥지도 않고 재미있는 바베규 시간 이였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와이프랑 웅이랑 와서 좋은 추억을 다시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비발디 파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