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아이와 함꼐는 해외여행] 타이페이 자유여행 3박4일 여행기 _ 항공권 예약
2017. 11. 04 ~ 11.07
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D
올해는 해외여행을 많이 나갈 기회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11월 이면 우리 웅이도 대략 1년 3개월 정도되서 여행하는데 부담이 없을거 같아
다시 한번 해외여행을 결심!!
2015년에 다녀왔지만 저희 부부에게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곳 이라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다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7월에 나오는 얼리버드티켓을 예매를 할까 했지만 매번 얼리버드티켓 예약 실패를 해서
이번에 마음 편히 좋은 티켓이 있으면 바로 결제하자고 마음 먹었어요.
스카이스캐너, 카약, 트래블하우 등등
매일매일 검색하다가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에서 좋은 티켓이 있어서 예약 했어요.
두개 티켓을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첫번째 티켓!
아이가 있어서 아침 일찍 움질일 수 없을거 같아
저희 부부한테 시간도 괜찮고 오랜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에 예약을 걸어놨습니다.
두번째 티켓!
대만을 하루 늦게 출발하는 걸로 검색하는 순간 눈이 커졌습니다.
에바항공이 17.11.04부터 출발하는 항공권이 나왔더라구요.
아시아나 항공 출국시간이 비슷하지만
도착공항이 송산 공항이라는 점이 정말 메리트 있는 티켓입니다.
항공료는 두 티켓이 비슷합니다.
2015년 에바항공으로 성인 2인 해서 약 59만원 주고 다녀왔었습니다.
// 저가항공 얼리버드로 잘 예약하면 대략 15~20만원
에바항공, 중화항공, 타이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은 대략 25~30만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은 대략 40만원 //
정도 예매하시면 제 생각에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송산공항으로 가는 항공사는
이스타항공, 티웨이 항공, 에바항공이 취항 합니다.
또 송산공항과 타오위안공항을 비교하면
송산공항으로 가는 항공권이 조금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티켓을 비교하다가... 내린 결론은!!!
에바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까 했지만 송산공항으로 도착한다는겉 정말 큰 메리트 입니다.
사실 가격도 2만원 저렴했구요.
15년에 타오위안공항으로 입국했는데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