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밤 늦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이라 공항에서 유심카드를 구입하고 못하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참!! 다들 공항에서 7번 정류장에서 1819번 타라고 하시는데
타오위완 공항은 터미널이 두곳이 있는데요 에바항공 타고 가시는 분들은
Terminal 2 내리는데 terminal 2 에서 1819번 버스를 탈려면 5정류장 에서 타야 합니다
공항에서 승차권을 사실 때 왕복으로 구매하시면 저렴하고 승차권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은 호텔은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역과 시먼딩 역 중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리상 메인스테이션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메인스테이션역에는 출구가 많습니다. 하차를 잘못(?) 하면 제가 생각한
출구가 아니여서 역안에서 많은 시간은 허비했습니다.
만약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역에서 하차 하신다면 출구번호를 확실히 메모하시고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사실 저도 메모를 안한건 아닌데 정신 없어서 헤맸습니다.
밤에 도착으로 인해 짐도 많고 처음에 호텔 찾는냐 정신이 없어서
호텔 사진 촬영을 못해 마지막날에 찍었습니다.
메인스테이션에서 나와서 타이베이 소방서쪽으로 간 다음 소방서를 끼고 좌회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고
시먼딩까지 도보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좋은 곳이였어요.
밤에 심심할때 마다 까르푸에 걸어가서 간식을 사가지고 와서 숙소에 왔어요.
대만여행 동안에는 블로그에 관심이 없어서
호텔 내부를 촬영을 않했는데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깔끔한 호텔 내부를 소개시켜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말로 호텔을 설명드리자면 로비는 정말 작아요. 모텔 같은 느낌?
하지만 객실 내부는 정말 깨끗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제 키가 184인데 침대에 누으면 발이 조금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방음도 잘되는거 같고 좋았습니다.
호텔에는 조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호텔에서 나올 때는 항상 프론트에 방키를 주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체크인 할때 식권은 주고 매일 숙소에 들어가 방키를 받을때 마다 직원이 식권을 줍니다.
이 식권을 서브웨이 또는 맥도날드에서 가지고 가서 드시면 되는데 아쉽게도 메뉴가 정해져 있어서
커스텀 오더를 할 수 없습니다.
위치상으로 맥도날드 보다 서브웨이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서브웨이를 찾지 못해서 한 5분 돌아다니다가
경찰관 분에게 물어봤는데 그 분도 모르시더라구요
결국 호텔에 가서 다시 물어봤는데...
너무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전 두 곳을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서브웨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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