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대만 2일차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방문 한 곳은 단수이를 가기길에 있는 고궁박물관 입니다.
박물관에 가는 방법은
MRT 2호선(RED)를 타셔서 스린역 에서 하차 한 후
역전에서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 에서
紅30(정문하차), 255, 304, 815,小18,小19 탑승 하시면 됩니다.
고궁박물관에는 핸드폰,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서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정보는 책을 통해서 보는게 좋아요
박물관 말고도 주변에 이쁜 곳이 많아서 사진 찍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아침에는 바람 때문에 쌀쌀 한데 낮에는 더워서 난방을 허리에 둘렀습니다
5일 내내 반팔차림 사진을 확대하니 땀방울이 송글송글
오전에 박물관에서 보내고 오후에 단수이로 출발 했습니다.
" 단수이라오제 "
단수이 역에서 나와서 미스터 도넷 가게를 등지면 스타벅스가 크게 보여요.
스타벅스 좌측에 치킨 1973 가게 있는데 거기 부터 단수이 라오제 입니다
이제 먹방 시작입니다.
" 위완탕 "
동글동글한 탱탱한 완자에 돼지고기가 채우져 있어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소스를 넣어서 먹는데... 저희는 그냥 먹었습니다!!! (약간에 두려움이 있었어요)
" 대왕 치즈 카스테라 "
정말 부드럽습니다!!! 정말!!
오리지널 과 치즈맛이 반반씩 있어서 치즈맛만 팔리면 기다렸다가 사야합니다.
오리지널 사실 경우 바로 사실 수도 있습니다.
치즈 카스테라를 먹으면서 홍마오청으로 이동했어요.
홍마오청에 갔다가 나오면 바로 옆에 길을 따라 올라가면 진리대학이 있습니다.
도착하니 졸업사진 촬영으로 정신이 없었어요. 또 더워서 벤치에 앉아서 쉬었다가 왔습니다.
진리대학에서 나와 왼쪽길로 더 올라가면 담강 중학교가 있습니다.
중학교 까지 관광을 하고 석양을 보기 위해 워런마터우로 이동!!
" 왕오징어 튀김 "
배불러서 먹을까 말까 고민 했는데. 그래도 대만에 왔는데 안먹을수도 없지요.
갑오징어 튀김인데 그 특유에 향신료 맛이 나면서 오징어살의 쫄깃쫄깃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맥주랑 같이 먹으면 딱!! 입니다.
" 돼지고기 + 파 꼬치 "
한국에서도 팔것 같은 음식인데. 뭐라고 할까
돼지고기 인데 파가 비린내를 잡아 주고 아싹함이 남아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징어튀김은 맥주 안주라면 이것은 소주 안주로 딱 입니다.
먹방을 마치고 위런마터에서 이쁜 일몰을 보고 왔습니다.
꼭! 삼각대로 챙겨가세요.!!
단수이 에서 빠질수 없는건 일몰을 보고 오는겁니다.
일몰은 사진찍으실때 매직타임 혹은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쁜 사진을 많이 찍을수 있었습니다.
by iPhone 6+ & 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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