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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제주 여행을 끝나고 아쉬운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비행기 시작이 오후 3시여서 서귀포에서 천천히 체크아웃을 하고 비가 많이 와서 실내관광지 한 군데 들렸다가 아점을 먹고 공항에 가기로 했습니다.
1. 노형슈퍼마겥
빛을 향연을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입니다. 비 와서 인지 주차장에 차가 많았고 전시관 앞에도 사람이 엄청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옛날 물건을 모아 놓고 보여주고 그런 곳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볼 만한 곳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제 생각은 가족여행보다는 커플들이 오면 좋을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이동해야 돼서 유모차를 가지고 못 들어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2. 먹돌 제주공항점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국수를 먹고 가야지 생각으로 먹돌 제주공항점에 갔습니다. 테이블링으로 노형슈퍼마켓에서 이동 중에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2분을 남기고 입장순서라는 카톡이 와서 바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주차공간에 너무 협소해서 식당에 뒤쪽에 호텔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해서 정신이 없었지만 육전, 갈비탕, 고기국수 맛있었습니다. 비빔국수 고기는 너무 찔려서 턱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비빔국수 고기와 주차공간 말고는 만족하는 맛집이었습니다.
3. 몽그레 제주공항점
첫날에 샌드가 맛있어서 마지막날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렌터카 반납하기 전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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