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오늘 웅이 돌잔치때 입을 한복을 피팅하기로 한 날!!
일산에 있는 드레스샵이라 부지런히 움직여 점심을 먹고 피팅하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11번가에서 구입한 아웃백 11,000원 할인권이
생각이 나서
그래!!
오늘은 아웃백 이다!!
바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로 갔습니다.
11번가에서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유의사항을
생각을 않하고 4장을 구입했습니다.
쿠폰을 사용하시기 전에 유의사랑을 잘 읽고 오시고 가세요.
3만원 이상 일때 쿠폰 1장을 사용할수 있고
6만원 이상 일때 쿠폰 2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 한번에 두장까지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1개 까지 중복학인이 가능해요
저희는 카드할인을 받았습니다.
유의사항을 보고나서 4장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이되더라구요
6월 주말내내 아웃백에 와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주위에 아웃백 할인권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서
드림하고 나니깐 이제 1장 남았습니다.
6월달에 한번 더 가면 깔끔하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유의사항 모르고 구매하신분들은
주위분들에게 무료로 선물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원마운트가 어디에 있나 생각했는데 예전에 일산 꽃박람회 갔을 떄
와 일산에도 워터파크가 있군아 했던 곳이 원마운트 였더라구요.
평일이고 날이 따뜻하지 않아서 앚기 사람은 별루 없었지만
성수기때 가능 주차하기 힘드실거 같습니다.
저희 커플은 런치메뉴로 주문 했어요.
아웃백에서 빠질 수 없는 빵!!
초콜릿 소스도 주문 하시면 무료로 줘요.
한번가면 3번 정도 리필해서 먹었지만
요즘은 한번만 리필해서 먹습니다.
예전에 이빵을 가지고 학교에 가면
아웃백 갔다 왔냐면서 자랑(?) 아닌 자랑을 할때가 있었는데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호박 이랑 양송이 스프 중에 양송이 스프로 주문 했어요.
스프를 먹는 순간
12년 전 아웃백 처음 갔을 때
인터넷에 아웃백 가서 저렴하게 맛나게 먹기 검색했는데
스프를 주문 안하고 얼마는 추가해서
셀러드로 바꿔 먹었던거 기억이 나더라구요.
자몽에이드
생과일 자몽주스를 좋아해서 시럽을 빼고
주문했는데 사이다(?) / 스프라이트(?) 만으로도 달아요.
단걸 좋아하시지 않으시면 시럽없이도
충분이 달아요.
서로인 스테이크 라이스
런치 서로인 스테이크 라이스는 굽기정도를 선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웰던 으로 구워서 나온데요.
미둠으로 먹고 싶었는데.....
하지만
맛은 굿!! 이였습니다.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가면 꼭! 주문 하는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에 스테이크보다 투움바가 먹고 싶어
간 적이 더 많습니다.
정말 정말 굿!!!!
쿠폰이랑 현대카드 포인트차감해서
24000원에 먹고 나왔습니다.
저렴하게 맛나게 먹어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