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택시투어를 선택 하기 전에 예스진지를
버스투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 할려구 계획을 다 짜놓았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랑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으로 가는 여행인데
더운 날씨에 힘들기 까지 하면 즐거운 여행을 되지 못할거 같아서
출발하기 5일전에 "빛나리 택시투어" 를 신청했습니다.
예스진지 와 스진지를 고민 중에 예루가 그렇게
느낌이 확! 오지 않아서 포기를 하고 스진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12시에 시작이라 오전에 중정기념당을 갔다가거기서 픽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택시기사분을 만나서 출발하자마자 기사분이 맛나는 누가크래커를 주셨어요.
빛나리 투어는 예스진지 코스 중에 예류에서 버블티랑 망고를 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스진지로 신청해서 못먹었어요.
택시투어하면 버블티랑 망고를 떠올리시는데 다를 수도 있어요.
택시투어를 시작하자마자 기사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스펀에 가면 가자마자 기사님이 구름다리로 안내 후에
입구에서 한 장, 다리 중간에서 한 장, 이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그 다음에 바로 천등날리는 곳으로 안내서 제휴업체가
있는 듯 그 가게서 안내해주십니다.
단색 이랑 4가지색 가격차이가 있는데 저희는 4가지 색으로 했어요.
색깔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천등을 선택하기 전에 안내문에 있습니다.
어떤 소원을 적을지 생각 후에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천등을 날린 후에 자유시간을 주고 몇시 까지
아까 택시 내렸던 곳으로 오면 된다고 말씀해주세요.
기찻길을 따라 올라가면 역전 옆에서 닭날개볶음밥을 판매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광부도시락 아니였으면 더 먹었을거예요.
매콤하고 맛있어요.
기사 아저씨한테 스펀가면 스펀폭포 보고 싶다고 했더니
진과스 가지전에 코스를 추가해줬어요~ 당연 무료로!!!
사실 스펀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폭포가는 길에 흔들다리가 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한테는 정말 힘든 길 이였어요.
폭포 근처에 가면 정말 시원하고 셔터스피드롤 이용해서 이쁜 사진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진과스 도착하자마자 광부도시락 먹으러 왔어요~
광부도시락통 필요없어서 접시로 먹었어요. 또 아직 먹을 것들이 많이 남아서
저희 커플은 한개만 주문했는데. 택시기사분이 밥을 무료로 추가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기밥을 무료로 추가해 먹었습니다.
지우펀에 가자마자 오카리나를 사고 싶어서 이곳을 방문 했어요
이분이 지우펀에서 정말 유명하시더라구요.
저희커플을 위해서 오카리나 연습을 즉흥연주도 해주셨어요~
홍등~!!!! 정말 이뻐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삼각대 이용해서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ㅠㅠ 실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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