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주말에 고향에 갔다왔습니다.
토요일 근무를 하고 원주에 도착을 하니 밤 8시 넘었습니다.
여동생과 맛나는 저녁을 먹을려구 했지만 웅이를 재워야 되서 식당에서 먹는 거는 포기하고
동생이 도시락 어떠냐고 해서 바로 콜!!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솥도시락일 줄 알았습니다.)
도시락이 오자마자 블로그를 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시락 비쥬얼은 페밀리 레스토랑 도시락이랑 비슷했어요. 동생에게 맛있는 도시락이냐고
물어봤지만 여동생도 여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약간 난감했습니다.)
주문한 도시락은 비프플래터 와 치킨플래터 입니다.
비프플래터
사진으로는 상당히 풍성해 보였지만 도시락 안에 고기가 많지 않았어요.
한국 식당 메뉴판을 믿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굿 이였습니다. 버터향이 많이 느껴졌지만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뻑뻑할거라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부드러워서 놀랬습니다.
치킨플래터
사이드 메뉴는 플래터는 다 똑같아요. 메인 요리만 다릅니다.
치킨은 안심으로 해서 기름끼가 없어서 괜찮았지만 저희 부부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
간만 약간 싱겁게 한다면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비프랑 치킨을 비교 했을 때는 와이프랑 저랑 똑같이 비프가 더 맛있다가 말했습니다.
저녁 늦게 까지 영업을 하시니 공부하시거나 맛나는 야식 도시락을 드시고 싶으실때
한번쯤 먹어 볼만한 도시락입니다. 도시락 2개 부터는 배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한번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도 계속 생각나지는 않을거 같아요.
솔직히 아웃백 도시락도 한번 먹고 다시 생각나지는 않았습니다. 도시락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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