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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시원한 장소로 갈겸 백환점 쇼핑도 할겸 타임스퀘어로 갔다 왔습니다. 주말이고 날이 더워서 인지 타임스퀘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20분 서있었는데 요원이 지금 부터 한시간 정도 더 걸린다고 해서 약간(?) 짜증이 나서 김안과병원 앞에 영등포영남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만약 타임스퀘어 주차줄이 많이 길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되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타임스퀘어가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아비꼬 타임스퀘어점에 가서 맛나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주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매운맛 단계, 토핑 선택 순으로 주문서에 적어 주시면 되요.
전 2단계로 주문했습니다. 매운짬뽕 맛 정도라고 했는데 전.....다 먹고 나서 속이 쓰렸습니다.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긴 합니다. 전 다음에 방문시에 1단계로 먹을 생각 입니다.
" 가지카레라이스 "
" 야채카레라이스 "
" 비프카레라이스 "
" 야채카레우동 "
" 비프카레우동 "
기본 카레를 똑같습니다. 들어가면 재료만 달라요. 그래서 맛은 카레가 같아서 맛이 똑이 맛있습니다. 하지만 매워서 속이 무지 쓰렸습니다.
속이 너무 쓰려서 타임스퀘어 있는 백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깐 입이랑 속이 편해졌습니다. 조합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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