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웅's파파 입니다.
결혼기념일 전날에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필드 호텔의 캐슬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샘킴 레스토랑을 가기로 예약을 했지만 와이프가 호텔뷔페가 더 먹고 싶다고 해서 당일날 예약을 하고 갔다왔습니다. 다행히도 당일에도 예약을 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날이 이상해서 비가 내리다가 그치다를 반복되는 날이였습니다. 호텔입구에 쭉 들어오면 호텔에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호텔 왼쪽에 화원처럼 보이는 곳이 캐슬테라스 입니다.
조식을 후에 10:00 ~ 12:00 까지 break time 을 가지고 런치가 시작이 됩니다. 식당 앞에 소파가 2개 있어서 미리 도착 하셨다면 소파에서 쉬고 계셨다가 입장하시면 되요.
이제 부터 말이 필요없는 맛나는 캐슬테라스 음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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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 모든 음식을 만족할 수 는 없지만 2~3개 음식을 말고는 다 만족스럽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회랑 초밥을 정말 신선한 느낌을 받았구요. 일식 코너에 가면 주문과 함께 그 자리에서 회를 떠주고 초밥은 바로는 아니지만 몇개 정도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주었습니다. 다른 뷔페처럼 회랑 초밥을 실온에 두지는 않습니다. 회가 두뚬하게 떠주셔서 맛과 식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아직 캐슬테라스를 검색을 하면 아시겠지만 여기 호텔은 LA갈비가 정말 예술 입니다. 부드럽기는 당연하지만 불고기버거 소스(?) 를 같이 찍어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LA갈비가 없을때 말고는 계속 떠다가 먹었습니다.
대게도 항상 부족함이 없어 채워져 있습니다. 드마*스에 가면 대게가 나올떄 늦으면 못가지고 올때도 있었는데 여기는 항상 있습니다. 어느 손님은 대게만 가지고 오셔서 드시더라구요. 맛은 평타 정도 입니다.
탄산음료는 비싸요. 콜라 한캔이 6000원 합니다. 따로 탄산은 준비되어 있지 않구요.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세요. 아무생각 없이 마셨는데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니 6000원 이였습니다. 음료는 오렌즈 주스, 매실 주스가 준비 되어있는데 특히 매실주스는 마트에 파는 맛이 아닌 직접 만드는 맛있어요. 더 맛이 있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호텔뷔페였습니다. 캐슬테라스에 보증인원 20명 정도 가족끼리 돌잔치를 할 수 있게 장소를 만들어져 있어서 나중에... 둘째가 생긴다면 여기서 돌잔치를 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맛있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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