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해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더워 감기 걸리기가 딱! 좋은 날씨 입니다. 낮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메밀냉면을 먹기 위해 광명에서 유명한 '평양메밀 7호점' 에 갔다 왔습니다. 광명사거리 A*C마트 에서 쪽 올라가면 정류장 앞에 있습니다. 바로 옆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주차 걱정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판모밀 예전에는 판메밀 하면 종로에 유명한 판메밀 전문점에 가서 먹었는데 육수는 그 곳이랑 비슷하게 맛있습니다. 그래두 종로에 있는 맛집이 더 맛있지만요. 메밀면은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인지 뚝뚝 끊기는 맛이 없고 약간 쫀득한 맛이 있어서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두 맛은 평균 이상 입니다!! 비빔메밀냉면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매웠어요. 물메..
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즐거운 주말에 구로 AK백화점에 시계줄을 늘린 뒤 집에 돌아올까 하다가 점심도 먹고 잠깐(?) 웅이 가을 맞이 옷을 준비하기 위한 쇼핑을 하기 위해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갔다왔습니다. 맛있는 점심 후에 쇼핑을 하다가 신도림이 맛있는 단팥빵집이 있다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후식을 먹기 위해서 빵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디큐브시티 안에 있지는 않구요. 디큐브시티에서 나와서 신도림 1호선 쪽으로 이동하시다가 오른편으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빵 3개를 구입하면은 하와이코나 아메리카노가 1000원에 판매 한다고 합니다. 100%로 하와이 코나 원두로만 추출한거는 아니구요. 몇가지 원두를 함꼐 브랜딩 했습니다. 향을 맡아보시면 헤즐럿 향이 납니다. 2017년도 하와이 베..
안녕하세요. 웅's파파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빵돌이입니다. 요즘 맛있는 식빵가게들이 많이들 생기는거 같아요. 전에 7동에 있는 식빵집을 소개드린적 있었습니다. 요즘 철산동에도 맛있는 식빵집도 인기이라고 해서 찾아 갔다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내가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퇴근 하고 갔다왔습니다. 사실은 여러번 가게 앞을 지나갔지만 "오늘 준비한 빵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만 보다가 오늘은 운이 좋게도 진열대에 식빵이 있어서 바로 가게도 들어갔습니다. 가게 앞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아침 직접만든 신선한 반죽으로 정성스럽게 구워낸 오늘 식빵만 판매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뭔가 건강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빵 종류는 1..
안녕하세요.웅's파파 입니다. 고향에 내려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점심에 어머니가 깔끔한 음식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선 "요즘 자주 가는 생선구이집이 있는데 한번 같이 가자." 라고 말씀하셔서 처음에는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지만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먹기는 먹지말 잘 찾아서 먹지 않는 음식이 있는데 생선구이가 그 중에 포함이 됩니다. 생선뼈 발려서 먹기가 귀찮아서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맛집이 맞나.. 의심을 하기도 했어요. 최근에 MBC 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단품으로 먹을까 하다가 오후 3:00 까지 점심특선이 가능해서 점심메뉴로 먹었습니다.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 가족은..
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주말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부모님이 웅이를 봐준다고 하셔서 저희 부부는 중앙시장으로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어렸을때에는 중앙시장 2층은 어둡고 음침한 곳 이였지만 요즘은 문화예술의 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캔들, 캘리그라피, 컵, 도자기, 가죽공예 등등 소상공인분들이 입점을 하면서 요즘은 원주에서 제일 핫한 곳입니다. 커피를 먹기 위해서 시장에 갔다가 프랜차이즈 커피가 아닌 색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미로시장에 있는 '아라비' 라는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에 갔다왔습니다. 카페 자체는 조용하면서 커피와 함께 도서를 하기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도 하십니다. 커피 포장지에 원두 이름이랑 로스팅한 날짜를 함께 적혀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원하시면 오늘의 원..
안녕하세요.웅's파파 입니다. 결혼기념일 전날에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필드 호텔의 캐슬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샘킴 레스토랑을 가기로 예약을 했지만 와이프가 호텔뷔페가 더 먹고 싶다고 해서 당일날 예약을 하고 갔다왔습니다. 다행히도 당일에도 예약을 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날이 이상해서 비가 내리다가 그치다를 반복되는 날이였습니다. 호텔입구에 쭉 들어오면 호텔에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호텔 왼쪽에 화원처럼 보이는 곳이 캐슬테라스 입니다. 조식을 후에 10:00 ~ 12:00 까지 break time 을 가지고 런치가 시작이 됩니다. 식당 앞에 소파가 2개 있어서 미리 도착 하셨다면 소파에서 쉬고 계셨다가 입장하시면 되요. 이제 부터 말이 필요없는 맛나는 캐슬테라스 음식 사진입니다. 호텔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