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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갔다 웅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곤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원주 시내에서 거리가 있어서 자가용이 아니면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 10:00 - 18:00
동절기 : 10:00 - 17:00
11월초도 동절기 인줄 알고 문의했는데 다행이 마감이 18:00 라고 해서 17:00에 방문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몰라도 사람이 적어 조용히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요금]
입장료 : 4,000
곤충 체험 4,000원
애벌레 담아가기 : 6,000원
곤충목걸이 만들기 : 5,000원
곤충 표본 만들기 : 14,000원
곤충 로봇 만들기 : 15,000원
아이스크림 만들기 : 3,000원
치즈 피자 만들기 : 16,000원
유산양 먹이주기 : 1,000원
A형 패키지(관람+곤충체험+애벌레 담아가기) : 13,000원 / 2시간
웅이는 아직 어려서 체험활동은 안하고 유산양 먹이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서웠는지... 가까이도 못가서 제가 다 주고 왔어요...
나중에 더 커서오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을거 같아 기대해 봅니다.
전시장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직접 전시관을 안내하고
곤충 하나하나의 상태를 설명해주면서 만져 볼 수도 있게 해줘요.
처음에 웅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장수풍뎅이를 만졌지만 두번은 안만지더라고요.
웅이가 곤충에 관심이 생기면 고향에 내려갈 때 마다 방문 할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