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같이 하는 제주도 첫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하루 전날 김포에서 출발하고 부모님과 여동생 가족은 원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원주공항에서 제주도 오는 비행기 편이 하루 2대밖에 없고 첫 비행기가 11시쯤이라서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제가 짠 여행코스에 다 만족하고 잘 따라와 주셔서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1. 몽그레 제주공항점
요즘 마음샌드 이후에 찰보리가 과자가 맛있다고 해서 부모님과 여동생 가족이 제주도에 오기 전에 몽그레에 방문하여 찰보리과자를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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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광리 123정원
성인과 아이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바로 감귤체험하기 위해서 서광리 123정원에 방문했습니다. 2월 초라 노지감귤이 끝물이라 다른 체험하는 곳은 마감을 했거나 귤이 맛없다는 리뷰를 많이 봐서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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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문카드
제주도 첫 여행을 했을 때 웅이가 처음으로 탔던 곳입니다. 벌써 4년? 전이였는데 다시 방문했습니다. 다른 곳은 요즘 규정이 바뀌어서 2인 카트 탑승 할 때 동반 탐승자가 50개월 이상이고 키가 110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지만 여기는 30개월 이상 이면 2인 탑승이 가능해서 조카 첫 카트 체험을 위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또 사장님도 친절하고 손님을 적을 때는 더 길게 태워주시는 거 같아요.
4. 고집돌우럭 중문점
원주에서 아점을 드시고 출발하셔서 제주도에서 점심 먹기가 애매해서 점저를 먹기 위해서 고집돌우럭 갔습니다.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고집럭 우럭 디너를 예약했습니다. 먼저 예약을 하시면 17시에 브레이트 타임이 끝나면 예약자 우선으로 입장합니다. 줄 서서 기다리실 필요 없어요. 까다로우신 저희 아버지도 우럭찜 생소하고 생각보다 맛있다고 많이 드셨어요.
5. 해비치앤드리조트
해비치앤드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에 아버지 생신 파티를 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서귀포시장에 가서 야식거리를 사서 리조트에 오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차에서 잠들어서 바로 체크인하고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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