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s파파 입니다.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횟집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회를 좋아해서 횟집을 자주 가는데 예전에 단골로 가는 횟집이 있었지만
화재사건 이후로 문을 닫아 이곳저것 다니다가 새로 찾은 맛나는 횟집 입니다.
위치는 해모로 아파트아파트 앞에 있습니다. 해모르 상가를 기분으로 목감천 쪽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1번 버스를 타시면 바로 앞에서 하차 하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님 명문고등학교에서 하자 후에 내려가시면 되면 성인걸음으로
천천히 가신다면 5분안에 도착 하실거예요.
안쪽 끝에 테이블 2개 붙인 단독방이 있구요. 그 앞에 데이블 4개 정도 있는 방이 있습니다. 홀에 약 10개 정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안쪽에 있는 방은 예약을 하시면 좋아요. 조용해서 가족식사 할때 아주 좋았습니다.
저녁시간때 가면 손님이 많아서 가게 앞에 준비된 테이블에서 드셔야 되요.
밖에서 드시면 분위기 있고 시원해서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메뉴가 많아요.
처가집 식구들하고 가면 물회 하나, 활어회 하나 그렇게 주문 해서 먹습니다.
먹고 나면 배불러요.
이번에 방문 했을 때에는 도미, 활어회 물회 주문 했습니다.
참 활어회를 드신다면 조금 있다가 사진에 나오겠지만 초밥밥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초밥을 만들어 나오는게 아니고 초밥 밥이랑 와사비를 주고 주문한 활어회를 얹어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초장 맛으로면 회를 먹다가 회를 맛있어 지면서 간장으로 먹고
이제 쌈장과 초장을 같이 썩어 만든 소스를 씩어서 먹습니다.
요즘 도미가 맛있다고 해서 바로 도미를 주문 했어요.
회를 두툼하게 썩어서 주시는데 식감이 좋습니다. 두툼한 회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까 언급한 초밥 밥 입니다. 정식으로 주문하시면 정확히 초밥이 몇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단골이라서 사장님이 특별히 서비스를 주셨어요. 역시
이래서 단골이 좋군아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회 종류가 5가지가 되는데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활어회 물회로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한 3~4년 가까이 단골인데 매년 여름에 물회를 먹기 위해서 방문을 합니다. 다 맛있게 먹었지만 그 중에 이번에 먹은 물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상큼한 맛과 대체로 양념이 강해서 맛을 느낄 시간이 없이 상큼한 맛이 강해서 국수를 꼭! 같이 먹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은 과일도 많이 들어간거 처럼 배향이 강하고 양념도 강하지 않아서 시간을 가지면서 맛있는 물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국수를 찾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메운탕은 우럭이 들어가야 맛이있는데 오늘 도미를 시켜서 매운탕 맛은 평타 였습니다. 도미를 맛나게 먹다가도 메운탕 생각을 하면서 우럭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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